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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장범준, ‘벚꽃연금’으로 산 대치동 건물 ‘51억’ 올랐다

    2014년 20억원에 매입, 11년 만 51억 올라...“최소 71억”가수 장범준이 11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건물 가치가 최소 51억 원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 6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대치동의 한 다가구주택 건물을 2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95㎡(59평), 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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