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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트럭‘, 이름까지 싹 다 바꾼다. ‘개인회생 신청‘ 이훈 도전장
기사입력 2017.07.14 12:47:57 | 최종수정 2017.07.14 1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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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백종원, 만 빼고 다 바꿨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이 ‘백종원의 푸드트럭’으로 프로그램 명칭에서 구성까지 싹 다 바꿨다. 개인회생을 신청한 이훈은 푸드트럭 사장으로 재기를 노린다.

14일 SBS에 따르면 ‘백종원의 3대 천왕’은 개편 방송을 시작하는 오는 21일부터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식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선언한 ‘푸드트럭’은 ‘요식업계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백종원이 푸드트럭들을 통해 창업과 장사의 비결을 소개한다. 이에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어 최근 청년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푸드트럭’을 주제로 한다.

‘푸드트럭’이 도전하는 첫 번째 지역은 서울 최고의 상권 ‘강남역’이다. 백종원은 강남역 ‘푸드트럭 존’ 중 가장 상황이 좋지 않은 9-10번 출구 앞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존 푸드트럭 운영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해 해당 지역 푸드트럭 존을 살리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데뷔 24년차 중견 배우인 이훈도 푸드트럭에 도전한다. 최근 이훈은 헬스클럽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생긴 채무로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빚을 갚아나가는 중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훈은 절박한 상황에 놓인 한 사람으로서 배우의 신분을 뛰어 넘어 푸드트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게음식점 위생교육 수료부터 푸드트럭 시장 조사까지 진지한 자세로 ‘푸드트럭’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훈의 두 아들까지 아빠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트럭 세차와 요리를 돕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훈은 ‘푸드트럭’을 통해 기존 강남역 푸드트럭 운영자들과 똑같은 신분으로 백종원의 조언을 받아 푸드트럭에 도전할 예정이다.

완전히 새로운 포맷으로 찾아오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공개된다. 앞서 1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다시 보고 싶은 맛집과 명장면을 소개하는 ‘다시찾은 3대천왕 맛집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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