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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응 감독 ‘버디 VR’, 베니스영화제 ‘베스트 VR상’ 수상
기사입력 2018.09.09 15:48:55 | 최종수정 2018.09.09 16: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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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채수응 감독의 ‘BUDDY VR’이 8일 (현지시간) 제 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VR 익스피리언스상(Best VR experience)을 수상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VR 부문을 신설해 세계 유수의 VR 작품을 상영 및 시상하고 있다. 채수응 감독의 ‘BUDDY VR’은 올해 경쟁부문 섹션에 진출한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다.
올해 베니스 영화제 전 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국내 작품이었다.

버디 VR은 관객이 인터랙션을 통해 주인공 버디와 교감을 이루며 친구가 되어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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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응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스테판 슈미츠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넛잡 시리즈 오리지널 제작진, 디즈니 출신 제작진 등이 협력해 탄생시킨 작품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VR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레드로버가 제작을 진행했다.

채수응 감독은 9일 “VR은 단순히 영화의 언어를 재현하는 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의 조작을 하고, 더 나아가 상호작용의 과정을 통해 우리의 존재를 입증하며 육안이나 카메라로 보이지 않는 가치의 존재도 담아내는 강력한 매개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것이 우리의 소통을 풍요롭게 채워주며 인류를 더 가깝고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채수응 감독은 채수응 제21회 이탈리아 국제 군사영화제에서 ‘그랑프리 이탈리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영화 ‘미스터고3D’ ‘타이거마운틴’ ‘신촌좀비만화’ 등 다양한 상업영화에서 입체 3D와 시각효과 전문가로 참여했다.

장편 상업영화로는 중국영화 ‘초능소년사건’(超能少年事件)을 연출했으며, 직접 VR 설계와 연출을 맡았던 ‘화이트 래빗’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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