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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폐암 진단 의사 “생존률 20%미만, 치료 잘하면 회복될 수도“
기사입력 2017.10.13 16:07:58 | 최종수정 2017.10.13 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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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제공lTV조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폐암 투병중인 배우 신성일(80)이 부산영화제 행사에 참석, 현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신성일은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 광장에서 열린 '신성일 야외사진전' 개막식에서 폐암 3기인 자신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성일은 "저와 많은 작품을 했던 김기덕 감독이 돌아가셨다. 나와 똑같이 폐암 3기 수술을 하고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최근 폐암 3기를 선고받아 의사가 5주에 가까운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20일 휴식 시간등을 가져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 있다. 의사도 놀랍다고 하더라. 이겨낸 걸 보면 기초 체력이 중요한 것 같다"며 잘 치료받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신성일 편'에서 당시 폐암 3기를 처음 진단한 내과 전문의는 "폐 CT 결과를 보니까 우리가 상상하기도 싫은 상당히 큰, 약 5cm 이상 되는 암 덩어리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일의 2013년 폐 사진과 2017년 폐 사진을 공개하며 "보시다시피 2013년도 폐에는 아무런 덩어리도 없고, 암 덩어리도 없고, 특별한 것도 없고, 깨끗한 상태였다. 그런데 지금은 암 덩어리가 있다. 안에 보면 암세포들이 죽은 부분도 있고, 출혈 된 부분도 있고"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통 3기가 넘으면 수술하기가 조금 곤란한 경우에 해당된다.
그렇게 됐을 때는 생존율이 20% 이하로 많이 떨어지게 된다. 신성일 같은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하고, 거기에 적합한 수술을 하고, 거기에 맞는 항암 요법을 잘하게 되면 아마 30~40%의 회복률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나의 추측이고 정확한 진단은 더 끝까지 봐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신성일은 지난 6월 폐암3기 진단을 받은뒤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폐암 진단 이후에도 초긍정 마인드로 각종 영화 문화계 행사에 참석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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