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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국내 첫 10승…외국인 괴롭힌 ‘7월 아홉수’
기사입력 2012.08.05 20:28:42 | 최종수정 2012.08.05 22: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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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투수 나이트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목동) = 김현민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박찬형 기자] ‘7월 아홉수’는 유난히 외국인 투수를 괴롭혔다. 그러나 벤자민 주키치(LG 트윈스), 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에 이어 넥센의 ‘효자용병’ 브랜든 나이트까지 탈출에 성공했다. 특히 나이트의 10승은 국내무대 첫 두 자릿수 승수 달성이다.

먼저 아홉수에서 벗어난 외국인 투수는 주키치. 최고의 피칭을 자랑하는 주키치지만 아홉수에 걸린 7월에는 평균자책점 4.29로 부진했다. 지난달 7일 두산전을 시작으로 19일 SK전까지 4차례 선발로 등판했지만 번번이 10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했다. 지독한 아홉수였다. 다행이 7월이 끝나가는 27일 SK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10승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두산 니퍼트 또한 힘든 7월을 보냈다. 니퍼트는 7월 들어 단 한 차례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지난달 7일 잠실 LG전에서 승수를 쌓지 못한 이후 3연패를 기록했다. 아홉수였다. 그러나 니퍼트는 지난 1일 대구 삼성전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7패)째를 따냈다.

이번엔 나이트의 차례. 나이트는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9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10승(3패)째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팀은 나이트의 호투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나이트는 지난 2009년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이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경험이 없다. 삼성에서 두 시즌 동안 6승씩 12승을 거뒀고, 지난해 넥센으로 옮긴 뒤에도 7승15패로 부진했다. 더욱이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 곡선을 그리며 지난해의 평균자책점은 4.70으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올 시즌 나이트는 확실히 달라졌다. 빠른 직구와 볼 끝이 살아있는 싱커, 그리고 안정된 제구력으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특히 방어율 부문에서는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전반기 맹활약을 펼친 나이트는 7월 들어 주춤했다. 아홉수에 걸렸기 때문. 지난달 25일 KIA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패전에 멍에를 쓴 뒤 31일 문학 SK전에서도 6⅔이닝 동안 5실점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나이트의 아홉수 불운은 여기까지였다. 이날 나이트는 최고구속 147km/h 싱커를 중심으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을 배합해 LG 타선을 괴롭혔다.
3실점하며 위기를 맞긴 했지만, 박병호의 선제 투런포 등 타선의 지원 사격이 주효했다. 더욱이 4회 1실점 후 1사 1,2루 위기에서 서건창의 호수비는 나이트를 웃게 만들었다.

한국무대에서 첫 10승 고지를 점령한 나이트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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