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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곰PD ‘불면증‘ 보컬로 가수 데뷔
기사입력 2011.03.18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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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음반 작업에 참여하며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

최강희가 부른 '불면증'이 18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불면증'은 이미 두 달 전부터 최강희가 진행 중인 KBS 쿨FM '볼륨의 높여요'에 곡 일부가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돼왔다.

이번에 곡 전체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불면증'은 현재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이충언 PD가 음반 프로듀서로 변신해 제작한 정규앨범 '곰PD와 절묘한 친구들'의 타이틀곡으로 삽입된 곡이다.
'불면증' 프로듀서를 맡은 곰PD(이충언PD)는 "연기자라 그런지 노래를 하는데 있어서도 감정 몰입과 집중력이 뛰어나다"며 "목소리 보정작업도 거치지 않을 정도로 노래실력도 뛰어나 최강희만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묻어있는 노래가 완성됐다"고 극찬했다.

최강희는 "친한 PD님이 제작하시는 음반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게 됐다.
솔직히 처음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고 선뜻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과 가사를 보고 마음이 저절로 움직였다"며 "가사도, 멜로디도 슬프지만 예쁜 노래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음반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곰PD와 절묘한 친구들'에는 최강희를 비롯해 배우 류현경, '홍대원빈' 이지형, 여성 싱어송라이터 양양, 세렝게티 유정균, M2M 진우 등 다수의 뮤지션이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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