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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③] 설경구 “해결사, 찍으면서도 통쾌했다”
기사입력 2010.09.10 08:01:25 | 최종수정 2010.09.10 0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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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추석맞이 대작 액션 ‘해결사’로 돌아온다.

9일 개봉하는 ‘해결사’는 살인 누명을 쓴 채 완벽한 함정에 빠진 해결사 강태식(설경구 분)이 강한 적들에 맞서 반격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류승완 감독이 각본을, 수제자인 권혁재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설경구는 이 영화에서 전직 형사 출신의 해결사 ‘강태식’ 역을 맡았다.
욱하는 성질과 거친 주먹을 가졌지만, 해결 본능을 발휘해 함정을 돌파해나가는 인물이다.

‘해결사’는 “설경구도 액션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그 스스로도 “가장 힘들게 촬영한 작품이었다”고 털어놓을 정도다.

그는 “액션과 코믹이 버무려진 오락영화를 찍은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면서도 “스피디함이 매력적인 영화”라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경구는 이 영화에서 전직 형사 출신의 해결사 ‘강태식’ 역을 맡았다. 욱하는 성질과 거친 주먹을 가졌지만, 해결 본능을 발휘해 함정을 돌파해나가는 인물이다.

그는 “액션과 코믹이 버무려진 오락영화를 찍은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면서도 “스피디함이 매력적인 영화”라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내 영화가 다 무겁고 그랬다. 영화 앞에 ‘통쾌’라도 말도 잘 안 붙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대작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경쾌한 영화다. 액션과 코믹이 버무려졌다. 코믹한 장면도 단순히 웃기려고 있는 게 아니다. 상황 때문에 웃을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 역시 ‘스피드’였다. “처음 시나리오를 딱 보고 매료됐다"는 그는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다음 장면이 어디로 튈지 모를 정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동차 추격신은 영화의 백미로 꼽힌다.

“대전시청 앞 8차선 도로를 다 막고 20대를 깔아놓고 찍었다. 또, 시점 카메라를 사용해 기존에 카메라가 포착하지 못한 사각 앵글까지 잡아냈다.”

설경구는 이번 영화에서 만만찮은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강태식이 형사 시절 담당했던 범인과 붙는 액션신은 무려 40시간을 촬영했다. 그는 “물을 맞으면서 촬영 했는데,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전했다.

내로라 하는 베테랑 감독들과 작업해 온 설경구. 이번에는 신예 권혁제 감독과 손을 잡았다.
설경구는 작업 소감에 대해 “베테랑 감독은 현장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여유가 있다. 신인 감독은 사실 그런 게 쉽지는 않은데, 현장에서 여유가 대단했다”고 전했다.

개봉을 앞둔 기분은 어떨까. “예감이 좋아요. 색깔 다른 ‘핫’ 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잖아요. 잘 되야 합니다. 추석 대목에 팡팡 터졌으면 합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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