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오늘을 즐겨라'의 공형진과 승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대신 김성주와 이특이 투입된다.

공형진은 연기활동을 이유로 승리는 빅뱅 앨범 준비를 이유로 각각 프로그램 하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과 승리 대신 김성주 이특이 투입된다. 김성주는 최근 여자축구 대표팀 방송분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특 역시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가장 예능감이 뛰어난 멤버 중 하나다.

지난 8월 말 첫 방송된 '오늘을 즐겨라'는 공형진, 승리를 비롯해 신현준, 정준호, 서지석, 김현철, 정형돈 등이 출연중이며 KBS '1박2일' 등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들에 밀려 5%대의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성주와 이특은 이미 지난 20일 '오늘을 즐겨라' 첫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