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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삼촌팬 포기? “나이에 맞게 성장하는거죠”
기사입력 2011.10.19 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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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변했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직접 작곡 프로듀싱한 소녀시대의 신곡 ‘더 보이즈’(The boys)는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고 깜찍한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는 물론이고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강한 여자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태연 효연 윤아 유리 서현 써니 티파니 제시카 수영)은 최근 3집 발표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앨범을 통한 변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수영은 “저희가 처음 데뷔 했을 때 화이트 의상에 샤방샤방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도 지금 우리가 이런 메시지 강한 노래를 부르는 것도 다 나이에 맞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가끔은 아직도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지 고민이 든다니까요.(웃음) 이번 노래 가사에도 나오는 거지만 소녀시대를 다르게 정의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막내 서현은 “지금까지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던 것 같아요. 처음에 운동화에 10대 소녀의 모습이었다면 언제부턴가는 대학생의 이미지를 보여드리기도 했죠. 항상 똑같은 소녀의 모습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봐요. 달라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을 해 주셨던 것 처럼 이번에도 더욱더 성장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태연은 “멤버들 모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팬들 역시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좋아해 주고 지지해 주시고요. 그래서 변신에 대한 부담이나 두려움은 없어요. 우리도 우리가 언제까지 변화할 수 있을지, 그 끝이 어딜지 궁금해요. 이번에는 카리스마 있고 여유있고 쿨한 소녀시대 모습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라고 자신있게 얘기했다.

더불어 티파이는 “총 12곡이 수록됐는데 다 세고 강한 노래는 아니에요. 풋풋하고 소녀스러운 곡도 많아요. ‘무서운 소녀시대’는 아니라는 거죠”라며 웃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정규 3집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전세계 동시에 공개하며 같은 날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소녀시대는 11월 미국 유니버셜 뮤직 그룹 산하의 메이저 레이블을 통해 ‘더 보이즈(The Boys)’의 맥시 싱글을 미국 현지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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