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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현장] “여진구가 끌고, 김강우가 미는“...‘써클‘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기사입력 2017.06.15 13:50:42 | 최종수정 2017.06.15 14: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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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지금까지의 반전은 반전도 아니다. 여진구가 끌고 김강우가 미는 '써클'이 그려낼 반전 엔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민진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강우, 여진구, 공승연, 이기광이 함께 했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슬립이 아닌, 다르면서도 이어져 있는 두 시대의 이야기가 한 회에 펼쳐지는 '더블트랙' 형식의 새로운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민진기 PD는 '써클'의 인기 요인에 대해 "참신한 시도에 대해 많은 사랑을 주신 것 같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더블 트랙이라는 형식도 시청자들이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세팅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미드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서 그 부분을 좋아해주신 것 같다. 결정적으로는 배우들의 연기가 웰메이드라고 생가한다. 스토리 몰입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SF 추적극인 만큼 CG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써클'의 CG는 아쉬운 완성도였다. 이에 대해 "아쉽다는 시청자 반응이 있는데 저도 그렇다"며 "어찌됐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길들여진 시청자들에게 아쉬울 수 밖에 없을거다. 그래서 연기, 스토리에 더욱 집중해서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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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은 더블트랙, SF추적극이라는 소재 등 전혀 새로운 시도로 방송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민 PD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는 위험부담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것이 케이블드라마가 지향하는 목표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수의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키는게 지상파라면 케이블은 남들이 건드리지 않는 소재를 건드려 작은 팬덤을 발판삼아 형식과 트렌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드라마판 전체에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여진구와 공승연이 출연하는 파트1과 김강우와 이기광이 출연하는 파트2가 어우러져 '써클'이라는 완전한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이에 대해 민 PD는 "한 마디로 얘기하면 파트1이 끌고 파트2가 민다고 할 수 있겠다. 여진구가 밑바탕을 만들어놓으면 김강우가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1, 2가 촘촘하게 연결돼있고 뒤로 갈수록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다. 결국은 하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우리 드라마만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써클'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써클'에 대해 김강우는 "마지막까지 반전은 계속된다. 지금까지의 반전은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부터다. 드라마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남은 4회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써클'은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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