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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넘으면 같이 살자”...‘미우새’ 김건모, 이본 향한 뒤늦은 고백
기사입력 2018.04.16 07:47:31 | 최종수정 2018.04.16 0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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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건모가 과거 이본에게 마음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이본, 박상면, 김동준 등 지인들과 함께 롤러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상면은 김건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본에게 “김건모가 예전에 너를 좋아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본은 “그걸 왜 이제 와서 얘기해”라며 웃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하지만 김건모의 고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이본은 “김건모가 몇 년 전 술자리에서 ‘만약 네가 마흔이 넘어서도 혼자고 나도 혼자면 그때 가서 같이 살자’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건모는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이본은 김건모에게 "오빠 같은 남자와 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사고뭉치에 밖에만 나가면 뭔가 문제를 안고 들어오니까. 그럴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곧 이본에게 10년 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를 접한 김건모는 우울해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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