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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연애 안 해봐”…산다라박, 언어의 한계 고백
기사입력 2018.01.12 1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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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산다라박. 사진l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연애할 때 필리핀어가 더 편하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11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과 씨엘은 편하게 쓰는 언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산다라박은 한국어보다 더 편한 언어가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자란 산다라박은 “나는 필리핀어가 편하다”는 말로 운을 띄웠다.
이어 산다라박은 “필리핀어로 연애도 해보고 싸워도 봤다”며 “한국 말로는 연애를 잘 안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어가 아닌 외국어가 더 편한 것은 씨엘도 마찬가지. 이날 씨엘은 SNS에 영어로만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한국말을 배운 적이 없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씨엘은 데뷔하기 전 ‘기본은 알아야지’하고 검정고시를 본 것”이라며 산다라박 역시 “(씨엘은) 영어로 할 때 훨씬 더 자연스럽다” 고 덧붙였다.

한편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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