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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양혜승 “현재 97kg…요요현상으로 더 쪘다“
기사입력 2018.05.16 14:23:15 | 최종수정 2018.05.16 1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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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양혜승.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양혜승이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더 늘었다고 고백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는 양혜승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양혜승은 "다이어트에 많이 실패했다. 지금은 요요 현상 때문에 살이 더 쪘다"며 "현재 몸무게가 97kg이다.
식욕 억제제부터 지방흡입까지 안 해본 게 없지만, 요요가 오며 더 실패했다"고 속상해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해도 안 되는 거 보면 나잇살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새벽 3~4시에 귀가하고, 낮 1~2시에 일어나 하루 한 끼를 먹고 간식으로 빵, 떡 등을 챙겨 먹는다"며 "폭식과 야식을 막으려고 8시 이후에는 밥을 먹지 않는다.
조금씩 먹으면서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용우 가정의학과 교수는 "살을 빼기 위해 한 끼만 먹거나 극단적으로 굶은 탓이다"라고 진단하며 "아무리 많이 움직여도 먹는 것에는 당할 수 없다. 조금씩 먹는 게 더 문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혜승은 2002년 1집 앨범 ‘100kg’으로 데뷔한 가수. 1989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기를 수상한 그는 ‘화려한 싱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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