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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맨투맨’, 박성웅 이어 연정훈·채정안 합류
기사입력 2016.09.22 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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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연정훈과 채정안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종편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먼저 연정훈이 맡은 배역은 스스로를 정조라 믿는 송산그룹 재벌 3세 모승재. 사고뭉치였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철저히 할아버지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그보다 더한 거대한 야망을 숨기고 있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닌 인물이다.

사랑하게 된 여자 송미은을 자신의 아내로 만드는 데 성공하지만 그녀가 사랑하는 여운광(박성광 분)을 철저히 몰락시키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며 그와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채정안은 극 중 미스코리아 출신의 주목 받는 여배우이자 재벌3세의 아내로 신분 상승한 송미은 역을 맡았다.

송미은은 평범한 이력에도 타고난 디자인 안목과 패션 센스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며 상류사회 셀럽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한류스타 여운광과 비운의 과거를 간직한 인물이기도 하다.

박해진, 박성웅에 이어 두 주인공을 쥐락펴락 할 가공할 카리스마를 보여줄 새로운 맨(Man) 연정훈은 전작 ‘가면’, ‘욱씨남정기’ 등에서 선보였던 악역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격이 다른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다가올 예정이다.


채정안은 SBS ‘용팔이’, ‘딴따라’에 이어 차갑고 도도하면서도 반전을 지닌 상류층 여성의 매력을 다시금 세련되게 드러낼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맨투맨(Man To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 이창민 PD, 김원석 작가의 환상 콜라보에 잇달아 명품 배우들이 속속 합류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될 ‘맨투맨’은 곧 여주인공 차도하를 비롯해 남은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오는 10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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