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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조재현, “나홀로 휴가? 여자에 대한 배려 적은 영화”
기사입력 2016.09.22 1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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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조재현이 자신의 감독 데뷔작 `나홀로 휴가`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은 22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다 보니 남성 위주로 만들 수밖에 없었다. 여자에 대한 배려가 적었다"고 `나홀로 휴가`를 설명했다.

이어 조재현은 "평범한 남자가 행복하게 사는 도덕적인 얘기가 아니다"라며 "예비 신부가 그 영화를 본 거다. `결혼을 보름 앞두고 이 영화를 봤는데 앞으로 남편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막막하다`고 해서 제가 `죄송하다`고 했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 영화 관람을 피해주셨으면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현은 "액면적으로는 남자의 불륜을 그리는 것처럼 보인다. 조금만 더 들여다 보면 인간의 행복을 우선한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재현이 각본, 연출을 맡은 `나홀로 휴가`에는 박혁권, 윤주,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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