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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선생님‘ 이동휘 “박보검·고경표 잘 돼 누구보다 기쁘다“
기사입력 2016.09.22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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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동휘가 박보검, 고경표의 선전에 대해 기뻐했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2016 KBS 드라마스페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과 지병현 드라마스페셜 팀장, ‘드라마스페셜-빨간 선생님’ 편의 유종선 감독과 주연배우 이동휘, 정소민이 참석했다.

전작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활약한 박보검, 고경표가 각각 ‘구르미 그린 달빛’, ‘질투의 화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점에 대해 이동휘는 “박보검, 고경표가 잘 되고 있는 상황이 누구보다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동휘는 “정말 잘 됐으면 하는 친구가 더 잘 되고 있어서 나도 편승할 수 있지 않을까 좋은 기운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6 KBS 드라마스페셜은 ‘빨간 선생님’을 시작으로 ‘전설의 셔틀’, ‘한여름의 꿈’, ‘즐거운 나의 집’, ‘평양까지 이만원’, ‘동정없는 세상’, ‘국시집 여자’, ‘윳음실격’, `아득히 먼 춤‘, ’피노키오의 꿈‘까지 총 10편이 방송된다.

‘빨간 선생님’(극본 권혜지/연출 유종선)은 2015 극본공모에서 가작에 입상한 작품으로 80년대 시골 여고,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극이다. ‘응답하라1988’에서 ‘이동룡’ 캐릭터로 열연한 이동휘의 지상파 첫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청춘스타 정소민이 80년대 여고생으로 분한 점도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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