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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이준 “여태까지 했던 역할 중 가장 착해”
기사입력 2016.09.22 1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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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준이 작품 속 역할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강대선 PD, 권음미 작가, 배우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은 “제가 맡은 마석우는 정의로운 인물이고 국선변호사다.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 중에 가장 착하다. 만족스럽게 촬영하고 있다”며 첫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것과 관련해 “어둡지 않은 역할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보시는 분들이 어두운 역할을 많이 기억하시는 것 같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도 분명히 착한 역할이고 곧 개봉하는 영화에서도 아주 착한 역할이다”라고 말한 뒤 “앞으로도 여러 가지를 넘나들며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다.

최지우는 잘나가는 로펌 사무장 차금주 역, 주진모는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 역, 전혜빈은 하자있는 변호사 박혜주 역, 이준은 정의로운 변호사 마석우 역을 맡았다. ‘몬스터’ 후속으로 9월 26일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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