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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신성록 김환희, 역대급 케미 자랑하는 ‘부녀의 탄생’
기사입력 2016.09.22 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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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공항가는 길` 신성록과 김환희가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는 부녀의 탄생을 알렸다.

21일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첫 방송됐다. `공항가는 길`은 첫 회부터 섬세하고도 풍성한 감성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 캐릭터의 입체성을 살린 배우들의 열연 등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공항가는 길` 속 인물들은 저마다 다른 색깔을 내면서도, 스토리에 완벽히 녹아 들며 조화를 이뤘다. 최수아(김하늘 분), 서도우(이상윤 분), 송미진(최여진 분), 김혜원(장희진 분) 등 인물들이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만들었다면 몇몇 인물들은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박진석(신성록 분)과 박효은(김환희 분) 부녀이다.

극 중 박진석은 아내 최수아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남편이다. `시드니의 신사`로 불리는 파일럿이지만, 집에서는 답답한 남자. 그런 그가 딸과 함께일 때 보여준 모습은 유쾌한 코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는 아역배우 김환희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한몫 톡톡히 했다.

이런 가운데 9월 22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2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박진석-박효은 부녀의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스틸을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석-박효은 부녀는 함께 축구장을 찾은 모습이다. 하지만 여타의 드라마 속 부녀들처럼 다정하거나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아니다. 골대 앞에 서 있는 딸을 향해 박진석이 골 세리머니를 하는가 하면, 골문 앞에 주저 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딸 박효은 역시 한쪽 손을 번쩍 들고 장난을 치거나, 골대 앞에서 펑펑 눈물을 쏟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부녀처럼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신성록은 매 작품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는 영화 `곡성`의 그 아이, 김환희 역시 마찬가지. `공항가는 길` 관계자는 "신성록 김환희 두 사람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존재감도 케미도 역대급인 진석-효은 부녀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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