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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2명 영입으로 음악감독 공백 메워
기사입력 2016.09.22 17:02:09 | 최종수정 2016.09.23 09: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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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현재 공석인 음악감독의 역할을 분담할 외국인 수석객원지휘자 2명을 영입하기로 했다. 22일 서울시향 관계자는 티에리 피셔 미국 유타심포니 음악감독(59)과 마르쿠스 슈텐츠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51) 등 2명이 내년부터 3년간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석객원지휘자 제도는 역량이 검증된 객원지휘자 중 일부를 초빙해 악단과 보다 긴밀한 관계에서 소속감을 지니고 활동하게 하는 것으로, 그간 예술감독(상임지휘자)과 부지휘자가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시스템을 유지했던 서울시향이 새롭게 시도하는 제도다. 지난해 12월 정명훈 감독이 사임한 이래 지휘자 공백을 맞이한 시향은 그동안 매번 다른 객원지휘자를 초청해 공연을 유지해 왔다.


새롭게 선정된 수석객원지휘자들은 내년이나 후년 서울시향의 차기 음악감독이 정식 부임할 때까지 예술적 구심점으로 악단 역량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내년 시즌 예정된 40여 차례의 서울시향 정기공연 중 10개를 두 지휘자가 나눠 맡을 예정이다.

플루트 연주자 출신으로 거장 아르농쿠르와 아바도를 사사하며 지휘 커리어를 밟은 스위스 태생의 티에리 피셔는 2009년부터 유타 심포니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2013년 서울시향과의 연주로 섬세하고 세밀한 해석을 보인 바 있다. 번스타인과 세이지를 사사한 독일 출신 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는 2003년부터 12년간 독일 명문악단인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 활동하며 말러 교향곡 전곡 음반 등으로 호평을 받았고 현재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와 미국 볼티모어심포니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오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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