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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무비] ‘캡틴마블‘ 팬심 저격 성공, 다시 연 마블시대
기사입력 2019.03.11 09:41:25 | 최종수정 2019.03.11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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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캡틴 마블’이 연일 흥행 기록을 다시 쓰며, 마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은 지난 10일 오후 8시 40분께 누적 관객 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캡틴 마블’은 개봉 첫날 2019년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지난 9일 단 하루 동안 100만 1009명을 모으며, 일일 관객 수 100만 관객을 기록하기도.

‘캡틴 마블’의 성적은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 ‘아이언맨3’보다 빠른 흥행 속도이자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동일한 흥행 속도다.
역대 3월, 역대 마블 솔로무비, 2019년 최단 흥행 기록을 모두 기록 중인 ‘캡틴 마블’의 전세계 흥행도 거세다.

글로벌 수익 2억 불(한화 약 2274억 원) 흥행 돌파를 목전에 둔 ‘캡틴 마블’은 북미에서 단 하루 만에 약 6천만 불(한화 약 682억 원) 이상 수익을 모았다. 압도적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와 함께 전문 평점 사이트 시네마 스코어에서 A등급을 받으며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중국에서는 MCU 영화 사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최고 오프닝을 세웠으며, 대한민국은 월드와이드 개봉 국가에서 중국에 이어 가장 높은 흥행 오프닝을 달성했다.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1번째 작품이기도 한 ‘캡틴 마블’은 마블 영화의 저력과 함께 충성도 높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서 다시 한번 마블 시대를 열어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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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는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곳곳에 마블 팬들을 위한 떡밥이 담겼다. 어벤저스 이름의 탄생 비밀, 닉 퓨리 안대의 비밀, 닉 퓨리 호출기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비롯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연결고리가 될 쿠키 영상으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영화 시작 전에는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를 추모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MCU 최초로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담아내며, ‘캡틴 마블’은 레트로한 분위기와 흥겨운 OST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 물론 매력적인 신스틸러 고양이 구스의 활약도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여기에 더해 브리 라슨은 마블 히어로 가운데서도 최강 능력을 자랑하는 강인한 전사의 모습을 스크린 속에 재현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막강한 파워로 어벤져스와 마블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타노스에 대적할 최강 히어로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마블 영화 최초의 여성 솔로 무비이기도 한 ‘캡틴 마블’은 개봉 전 ‘페미니스트 영화’라는 낙인과 함께 일부 남성 관객들의 반발을 사며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브리 라슨의 외모를 지적하는 글이 등장하고, 불매 선언까지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개봉 전부터 평점 테러에 시달렸다. 개봉 후에도 별점 테러, 평점 테러 등이 이어지고 있으나, ‘캡틴 마블’의 흥행세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또 하나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캡틴 마블’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또 어떤 기록들을 쓸지 기대가 모아진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절찬 상영 중.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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