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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 부성애에 끌려 재혼 결심”
기사입력 2019.03.12 15:08:16 | 최종수정 2019.03.12 2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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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남편 윤승호 교수와 재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출연해 그간의 결혼생활과 방송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1987년, 일자 눈썹을 붙이고 “음메 기살아!”를 외치며 전 국민의 배꼽을 잡게 했던 개그우먼 김미화. 그가 최고의 개그우먼으로서 성공할 수 있던 바탕에는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다. 9살 때 폐질환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해장국집을 운영했던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며 웃기는 것이 일상이었던 김미화. 홀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위해 그녀는 스무 살에 개그 콘테스트에 나갔고, 은상을 수상했다.
개그우먼으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승승장구했지만 김미화는 개인적으로 많은 아픔을 겪었다. 스물 셋의 나이에 결혼한 후 임신 6개월 차에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한 탓에 유산을 한 것. 그 후 힘겹게 두 딸을 얻은 후에도 결혼생활은 평탄치 않았고, 이혼이라는 시련을 맞게 됐다.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여자로서는 기구한 삶을 살아온 김미화에게 2007년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윤승호의 부성애에 끌려 재혼을 결심한 것. 재혼으로 서로의 아이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준 두 사람은 네 자녀의 부모가 됐다.

한 번의 결혼 실패 후 다시 얻은 가족의 행복이 더욱 소중하다는 김미화의 진솔한 이야기를 오늘(12일) 오후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미화는 2007년 윤승호 성균관대 스포츠학과 교수와 재혼했다. 한 방송에서 윤 교수는 자신의 발달장애 아들까지 품어준 김미화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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