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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버닝썬 유착 의혹? 지위고하 막론 발본색원”
기사입력 2019.03.13 16:15:46 | 최종수정 2019.03.13 1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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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에 대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3일 오후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일명 ‘버닝썬 사태’와 관련한 수사 상황을 브리핑했다.

이날 민갑룡 청장은 정준영이 포함된 카톡 대화방에서 특정인물이 ‘경찰총장’ 등을 거론하며 '자신의 뒤를 봐준다'는 식의 표현이 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버닝썬 사태’에 경찰 최고위층이 연루돼 있다는 유착 의혹에 대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철저히 수사·감찰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어떠한 비리나 범죄가 발견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경찰은 대화 내용 중 ‘경찰청장’이 아닌 ‘경찰총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 '경찰총장'이라고 한 것이 단순 오타인지, 아니면 ‘검찰총장’을 잘못 쓴 것인지 여부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승리,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를 국민 권익위에 넘긴 방정현 변호사가 출연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카카오톡 대화에 경찰과 유착 관계가 의심되는 정황들이 많이 담겨있다”면서 “가장 큰 우두머리와 유착이 돼 있다”고 말했다.
‘강남서장을 넘어서는 정도냐’라는 질문에 방정현 변호사는 “서장 수준은 아니다. 더 위다”라고 답해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그룹 빅뱅 승리가 공동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던 강남 클럽 버닝썬은 폭행 사건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버닝썬은 마약, 성폭행, 경찰유착 등 갖가지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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