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 뉴스
  • 스포츠
  • 오피니언
  • 포토
  • 게임
속보
이전 정지 다음
3월 20일 수 서울 10.7℃흐림
pre stop next

뉴스 > 종합 프린트 구분이미지 이메일 전송 구분이미지 리스트
정준영 복귀 터준 ‘1박2일‘ 제작중단
KBS "검증시스템 강화할것"
기사입력 2019.03.15 23:05:18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기사 나도한마디

KBS 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성범죄 피의자가 된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과거 같은 논란을 겪었을 때 복귀시킨 데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제작과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KBS는 15일 입장을 내고 "KBS는 최근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는 정준영을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시킨 데 이어 당분간 '1박2일' 프로그램의 방송 및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단 기간은 명시하지 않아 사실상 무기한 결방을 예고한 셈이다.
'1박2일'이 장기간 결방하는 것은 KBS 파업 기간을 제외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KBS는 당장 이번주부터 '1박2일' 방송 시간에 대체 프로그램을 편성하기로 했다.

KBS '1박2일'은 2016년 한 차례 정준영의 '몰카' 의혹이 불거졌을 때 정준영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금방 복귀시켰으며, 이번 파문 후 당시 판단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KBS는 "3년 전 유사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수사당국의 무혐의 결정을 기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채 출연 재개를 결정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게 출연자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구분이미지 이메일 전송 구분이미지 리스트

브런치 연예
인기 포토
오늘의 화제
좌쪽이동 우측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