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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이봉련, 新‘충무로 씬스틸러’로 숨은 조력자
기사입력 2019.04.08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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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봉련이 영화 ‘생일’을 통해 보여준 섬세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생일(이종언 감독)에서 이봉련은 아들을 잃은 정일(설경구 분)의 동생 ‘정숙’역으로 열연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진정성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봉련은 아들을 잃은 정일(설경구 분)과 순남(전도연 분)의 곁에 있는 또 다른 가족의 캐릭터를 담담하게 구현해낸다. 이봉련은 두 사람의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 그들의 슬픔을 관찰하고 공감하는 캐릭터를 물 흐르듯 소화해냈다. 무심한 듯 툭 내뱉는 한마디에도 진심을 담아낼 줄 아는 배우 이봉련.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극의 밀도를 더하는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관객들은 “역시 이봉련! 매번 다른 결로 연기하는 배우!” “믿고 보는 봉블리! 이번엔 공감 가득한 따뜻한 캐릭터구나!” “영화 ‘생일’ 이봉련 정말 우리 이모 같았다” “충무로 대표 씬스틸러 이봉련! 이번에도 현실 연기였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봉련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마약왕’에서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송강호 분)의 여동생으로 분해 작품의 쉼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감초로서 맹활약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다. 영화 ‘암수살인’에서는 연쇄 살인마 ‘강태오(주지훈 분)’의 진실을 알고 있는 친누이 역으로 열연했다. 인상적인 눈빛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어린 시절의 아픔을 지닌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깔로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현재 영화 ‘82년생 김지영’ 촬영에 한창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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