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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국회 간담회 출석…신변보호 고충 말한다
기사입력 2019.04.08 10:40:03 | 최종수정 2019.04.08 1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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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윤지오가 여야 의원들 앞에서 신변보호 문제 등 증인으로서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한다.

8일 국회에 따르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윤지오와 초청간담회를 진행한다.

윤지오는 최근까지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경찰, 검찰, 과거사 위원회 진상조사단 등에서 16번의 증언을 했다. 그동안 익명으로 증언을 해왔던 윤지오는 지난달, 장자연의 10주기를 맞아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실명과 얼굴을 드러냈다.
실명과 얼굴을 드러낸 이후 윤지오는 비난과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여야 의원이 윤지오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 안민석 의원은 "신변이 불안하다는 소식을 듣고 뜻이 맞는 의원들이 모여 (윤지오의) 목소리를 듣고 위로도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준비했다"고 간담회를 개최한 취지를 밝혔으며 추혜선 의원은 "윤지오씨가 불편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힘이 되는 역할을 같이 고민해보고자 했다"며 "국회 차원에서, 책임 있는 의원의 자세로 (윤지오에게) 울타리가 돼야한다는 마음에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윤지오의 사례를 들으며 증인 신변 보호를 위한 입법 활동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지오는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경찰 측이 지급한 비상 호출 스마트워치가 작동이 되지 않아 신고했지만 9시간 39분이 경과했지만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윤지오는 신고 11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의 연락을 받았다. 이에 경찰은 신변 위협 신고에 대한 조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또 신변 보호 특별팀을 꾸려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당분간 여경들이 24시간 교대로 밀착해 보호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C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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