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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소속사와 계약 효력 없는 상태...마음 아프고 참담”(전문)
기사입력 2019.04.08 1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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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분쟁에 휩싸인 가수 미교가 입장을 밝혔다.

미교는 8일 자신의 SNS에 “2018년 1월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오다 회사의 부당한 대우와 정산 문제를 이유로 2018.11.20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발송하였고, 제이지스타는 2018.12.3. 저의 전속계약위반을 이유로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한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지스타나 저는 모두 계약해지 의사를 확인한바 있고 제이지스타의 주장에 의하더라도 계약해지로 계약의 효력은 없는 상태”라며 “저의 가수 활동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제이지스타가 언론을 통해 가수활동을 문제를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고 부정확한 내용으로 제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 같아 유감을 표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교는 “ 저는 그 어느 회사와도 손을 잡고 있지 않은 상태임을 확실히 말씀드리며, 기사에서 언급하신 곳은 제 음원 유통만 담당하는 곳”이라며 “회사와 본인 모두 계약은 이미 종료된 상태라는 점에 대하여는 이견이 없는 상태이고 계약 기간 내 서로 간의 문제(손해배상 등)는 현재 소송 진행 중으로 법원의 판결로 진실을 가리면 될 문제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같이 식구로 있었던 곳에서 이렇게 하시니 마음이 아프고 참담하다. 회사와 저 아름다운 결말은 아니더라도 더는 나쁜 상황으로 안 갔으면 하는 게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미교와 소속사 제이지스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분쟁 소식이 전해졌다. 미교는 지난해 11월 제이지스타에 수입 지출 내역의 불분명한 산정과 연예활동 지원 임의 중단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제이지스타도 지난 2월 미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한편 미교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단발머리 멤버 다혜로 데뷔했다. 이후 멤버 지나의 뇌종양으로 그룹이 해체하자, 2015년부터 미교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제이지스타의 지원으로 윤종신 '좋니' 여자 답가 버전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답가여신'으로 주목 받은 미교는 2018년 1월부터 제이지스타와 정식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다음은 미교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미교입니다.

저는 지난 2018년 1월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오다 회사의 부당한 대우와 정산 문제를 이유로 2018.11.20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발송하였고, 제이지스타는 2018.12.3. 저의 전속계약위반을 이유로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한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습니다.

제이지스타나 저는 모두 계약해지 의사를 확인한바 있고 제이지스타의 주장에 의하더라도 계약해지로 계약의 효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로써 계약과 관련해 제약이 없고 저의 가수 활동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제이지스타가 언론을 통해 가수활동을 문제를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고 부정확한 내용으로 제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 같아 유감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그 어느 회사와도 손을 잡고 있지 않은 상태임을 확실히 말씀드리며, 기사에서 언급하신 곳은 제 음원 유통만 담당하는 곳입니다.

회사와 본인 모두 계약은 이미 종료된 상태라는 점에 대하여는 이견이 없는 상태이고 계약 기간 내 서로 간의 문제(손해배상 등)는 현재 소송 진행 중으로 법원의 판결로 진실을 가리면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함께 같이 식구로 있었던 곳에서 이렇게 하시니 마음이 아프고 참담하네요...

화사와 저 아름다운 결말은 아니더라도 더는 나쁜 상황으로 안 갔으면 하는게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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