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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윤지오 “많은 응원 큰 힘,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는 ‘악법도 법’이란 말”[종합]
기사입력 2019.04.08 16:06:37 | 최종수정 2019.04.08 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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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핵심증인인 배우 윤지오(32·본명 윤애영)가 8일 국회를 찾아 사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회의실에 참석해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았다.

이날 윤지오는 “이렇게 많은 취재진은 태어나서 처음 본다”며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범죄의 크기를 무엇은 크고 무엇은 작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이라며 그동안 자신이 목소리를 높여온 사안에는 언론의 관심이 부족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라며 “여기 저를 위해 와주신 분들이 법 위에 선 사람들에게서 저를 구원해주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응원과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올곧이 걸어왔는데 앞으로도 그 걸음을 여기 와주신 분들과 함께 걸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윤씨의 진실을 향한 투쟁이 외롭지 않도록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잘 지켜드리자는 취지로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윤씨의 지난주 출판기념회가 석연찮은 이유로 하루 전 취소됐다. 뜻 있는 사람들과 시민의 힘으로 오는 일요일 국회에서 북콘서트를 열겠다”고 알렸다.

또한 “윤씨의 진실을 향한 몸부림과 투쟁에 앞으로 의원들이 함께 동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함께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하기로 했다”면서 “이후에는 윤씨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 함께하는 의원들의 이 의로운 싸움을 지켜주고 동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남인순 의원은 “진상 규명이 외압 없이 이뤄지고 핵심 증인 윤지오 씨가 증인으로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여야 의원들이 힘을 모아 윤지오의 뜻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지오는 14일 북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 가족이 있는 캐나다로 돌아간다. 북콘서트는 오는 14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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