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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측 “황하나 지분 無 불구 연관 보도 유감…엄정 수사로 처벌되길“ [전문]
기사입력 2019.04.09 12:04:27 | 최종수정 2019.04.09 13: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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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남양유업 측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선긋기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마약 혐의 및 경찰의 봐주시 수사로 물의를 빚고 있는 황하나 씨 관련 입장을 밝혔다.

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회장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논란 이후 남양유업 역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태. 이와 관련해 남양유업 측은 "황하나가 돌아가신 홍두영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양유업 이름까지 연관돼 혼란과 심려를 끼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저희 역시 황하나씨가 엄정한 수사를 통해 공정하고 강력하게 처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황하나는 물론 그 일가족 중 누구도 남양유업의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경영활동과도 무관하므로 남양유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씨는 최근 마약 투약 및 공급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 A씨가 마약 투약을 권유하고 자신에게 마약을 구해오라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또 황씨는 과거 마약 혐의 입막음용으로 공범에게 현금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황씨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자로 대중에 알려졌다.

다음은 남양유업 측 글 전문.

알려드립니다.

최근 그릇된 행동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황하나씨가 돌아가신 홍두영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양유업 이름까지 연관되어 소비자 여러분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역시 황하나씨가 엄정한 수사를 통해 공정하고 강력하게 처벌되기를 바랍니다.


황하나씨는 물론 그 일가족 중 누구도 남양유업의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경영활동과도 무관하므로 남양유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일등 품질의 제품을 위해 노력하는 남양유업 임직원들은 다시 한번 소비자 여러분께 황하나씨 개인의 일탈은 남양유업과는 전혀 무관함을 밝히며 안심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남양유업은 지금까지처럼 오직 일등 품질로 보답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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