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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허팝, 구독자 명의로 강원 산불 피해 아동에 1억 쾌척 ‘훈훈‘
기사입력 2019.04.09 16: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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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초통령’ 유명 크리에이터 허팝이 강원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

유튜버 허팝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 재산 1억 기부하고 왔습니다. 함께 도웁시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팝은 자신의 금고를 비롯해 집 안 곳곳의 비상금을 긁어모으는 모습이 담겼다.
5만원 권을 모아 1억원을 만든 허팝은 “ "채널 운영금액을 제외하고 제가 가진 전 재산이다”라며 “지난 4년 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구독자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허팝은 없었을 것. 그래서 이제 베풀고 싶다”며 기부 결심 계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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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팝은 “강원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돈을 쓰겠다”며 보내는 사람을 ‘허팝 구독자’로 설정해 구독자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허팝은 구독자 이름으로 바꾼 것에 대해 “저를 구독해주는 여러분들이 있어 제가 있는 것이다. 제가 대표해서 돈을 보내겠다”며 설명했다.

이어 허팝은 ‘산불 피해 힘내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다. 강원 주민 분들이 하루빨리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위로를 건넸다.

허팝의 기부금은 강원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멋있다. 1억을 구독자의 이름으로 기부하다니 더욱 열심히 구독하겠다”, “저도 강원 산불로 피해 입은 모든 분들이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멋진 모범이 된 것 같다. 저도 작지만 기부했다”, “구독자로서 뿌듯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팝은 구독자 314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일명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그는 ‘콜라로 샤워하기’,’거대한 초콜릿 먹기’등 이색 실험 콘텐츠로 방송해 큰 인기를 얻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허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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