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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러디’ 배우 알렉 볼드윈 “대선 출마하면 트럼프 이기는 건 참 쉬울 것”
기사입력 2019.04.10 09:57:24 | 최종수정 2019.04.10 1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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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알렉 볼드윈(60)이 자신이 미국 대선에 출마하면 “트럼프를 이기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라고 말했다. 볼드윈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한 연기로 유명한 할리우드 노장 배우다.

볼드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만약 대선에 출마하면, 저를 찍어 주시겠습니까?”라며 “돈($)은 전혀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꼭 이기겠다고 약속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CNN이 9일 보도했다.

볼드윈은 그러면서 “트럼프를 이기는 건 참 쉬울 것(so easy)”이라며 “참 쉽다”는 말을 3번이나 반복적으로 붙이며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조롱했다.
볼드윈은 NBC방송의 생방송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트럼프 대통령 분장을 하고 펼치는 연기로 미국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볼드윈은 트럼프 대통령과 ‘SNS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트럼프가 볼드윈의 패러디 연기에 “형편없이 내 흉내를 내면서 다 죽어가던 경력을 살려낸 배우”라며 불쾌감을 드러내자, 볼드윈은 “SNL 티켓을 구하려고 전화하지 말라”고 응수하는 등 불편한 관계를 드러냈다.

로버트 드니로 역시 트럼프를 향해 강한 독설을 날리는 할리우드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트럼프는 ‘멍청이’이자 ‘돼지’이며 ‘개’나 ‘소’이기도 하다”면서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얼간이에다가 세금도 안 내는 머저리”라고 수위 높게 트럼프를 비판했다. 지난해 6월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선 무대에서 “한 가지 할 말이 있다. 꺼져, 트럼프!(F**k Trump)”라고 외친 뒤 “더 이상 ‘트럼프, 내려와’가 아니다. 그냥 ‘트럼프, 꺼져’다”라고 말한 뒤 두 손을 주먹 쥔 채 높이 치켜들기도 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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