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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학위취소, 이기광·육성재 줄줄이…누리꾼 ”연예인만 불쌍해“
기사입력 2019.04.10 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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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윤두준 이기광 육성재 등의 학위가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했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연예인에 대한 ‘학사 특혜’ 논란과 관련, 동신대학교의 이의신청이 기각돼 해당 연예인들의 학위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교육청은 지난 8일 동신대에 이의신청이 기각됐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들의 학점 및 학위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 요청이 기각됐다.
가수 추가열을 비롯해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서은광, 육성재의 학점 및 학위는 취소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신대는 지난 2월 교육부에 ▲학점 및 학위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징계대상자들의 징계 취소를 요청▲기관경고 처분 취소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10일 동신대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교육청에 제기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대학에서 기각 됐다고 끝이 아니라 저희(동신대)가 3개월 이내에 불복할 경우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돼있다. 일단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법적인 검토를 포함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동신대의 연예인 학사 특혜 논란은 지난해 8월 ‘SBS 8뉴스’가 "동신대학교가 하이라이트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전 비스트 장현승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주고 졸업까지 편의를 봐줬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지난 1월 "동신대학교가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를 포함한 일부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며 제대로 출석을 안 해도 졸업을 시켜줬다는 의혹 역시 사실로 확인했다"며 "해당 학생들에 대해서 학위와 학점을 취소하고 담당 교원을 경고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동신대학교가 방송활동을 출석으로 인정하는 학과 방침을 갖고 있었으나 출석 관련 사항을 학과에 위임하는 규정이 없어 무효”라고 설명했다.

이번 학위 취소와 관련, 누리꾼들은 대학 측을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방송 활동을 출석으로 인정된다고 해서 입학했는데 이제 와서 학점 취소라니. 해당 연예인들만 불쌍하다”, ”출석 못해서 해당 아이돌들은 학교 행사에 홍보 모델로 활동했다. 꼭 피해 없게 처리되길 바란다”, “학위 취소되면 몇 명의 연예인이 피해를 보는 거?”, “책임지지 못할 약속이면 무리하게 입학을 추진하지 말았어야 한다”등 학교 측 일처리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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