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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영화상‘ 오늘(12일) 개최…홍상수·김민희 나란히 수상할까
기사입력 2019.04.12 07:20:01 | 최종수정 2019.04.12 0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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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한민국 저예산·독립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제6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이 오늘(12일) 문학의집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14개 부분의 수상 결과를 발표하며 영화인들이 함께 독립영화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오동진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권해효, 김규리, 김충길, 류승룡, 소유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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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들꽃영화상 조직위원회는 시상식의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먼저 극영화 감독상 후보는 총 7편의 영화를 연출한 7명의 감독들로 선정됐다. 김의석 감독의 ’죄 많은 소녀’,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 이동은 감독 ’당신의 부탁’ 등 신예 감독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오멸 감독의 ’눈꺼풀’,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 장률 감독의 신작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등 베테랑 감독들의 작품들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영화 ’파란 입이 달린 얼굴’의 장리우, ’죄 많은 소녀’ 전여빈 ’누에 치던 방’의 이상희 ’풀잎들’의 김민희와 ’소공녀’의 이솜이 선정됐다. 영화 ’박화영’의 신예 김가희 역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영화 ’튼튼이의 모험’의 김충길, ’어른도감’의 엄태구, ’살인 소설’의 지현우 ’살아남은 아이’ 성유빈과 최무성, 영화 ’홈’의 이효제가 뽑혔다. 특히 이효제는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해 첫 수상에 도전하게 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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