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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황하나 오늘(12일) 검찰 송치…추가 투약 정황 포착
기사입력 2019.04.12 07:54:26 | 최종수정 2019.04.12 0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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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가 오늘(12일) 검찰에 넘겨진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하나를 이날 오전 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황하나는 2015년 5∼6월과 9월 SNS와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서울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 4일 체포 후 조사 과정에서 올해 2∼3월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가 추가라 밝혀졌다.
이에 대해 황하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연예인 A씨와 함께 투약했다고 진술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황하나의 기존 혐의에 올해 필로폰 투약 혐의를 추가하고 A씨를 공범으로 기재해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황하나 진술을 확보한 뒤 A씨를 입건해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경찰은 향후 A씨 수사 과정에서 황하나와 A씨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가 보다 확실히 드러날 경우 이 혐의를 추가로 송치할 방침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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