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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조지타운대 학생신문 메인장식 불명예...“성추행 스캔들 연루“
기사입력 2019.04.12 10:59:52 | 최종수정 2019.04.12 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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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26, 본명 김상우)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재학 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학생신문 '더 호야(THE HOYA)'에 등장했다.

'더 호야' 공식 홈페이지에는 12일 '재학생이 한국 K팝스타 여러명과 성추행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와 있다. 로이킴 사진과 함께 메인 기사로 올라와 있다.

기사에는 "그의 한국 이름은 김상우"라며 "그는 동의 없이 촬영한 여성의 모습을 공유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2013년에 입학해 오는 5월 졸업 예정인 로이킴은 정식 기소된 후 한국으로 향했다"고 돼 있다.

그러면서 "이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대학은 로이킴에 대한 어떤 공개적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며 "대변인에 따르면 조지타운대는 성적 위법 행위에 대한 모든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강조했다.

로이킴이 재학 중인 조지타운대는 미국의 가장 오래된 예수회 대학이자 카톨릭 대학으로 성적 위법 행위에 대해 보수적이다. 조지타운대 징계 가이드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성적 사진을 유포한 것은 학칙상 성희롱에 해당되며 징계는 징계 정학 또는 징계 출교로 규정하고 있다. 로이킴의 경찰 조사 결과에 대해 조지타운대 측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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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드러나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으며 9일 귀국, 10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음란물 유포 혐의는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것이 아닌 일반 음란물을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공유할 경우 적용되는 혐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르면 12일 로이킴을 비롯해 밴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가수 에디킴 등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 5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최종훈은 대화방에 음란물 5건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찍은 불법 촬영물 1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이킴과 에디킴은 음란물 1건을 유포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시인했다.

'엄친아 가수'로 불리는 로이킴은 2012년 조지타운대에 입학해 사회학을 전공했다. 그는 오는 5월 학기를 모두 수료하고 졸업할 예정이었으나 졸업을 한 달 여 남기고 경찰에 입건됨에 따라 자칫 졸업이 불투명해졌다.

한편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DB, 조지타운대 'THE HOY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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