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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 ‘런닝맨’ 뛴다...유재석 첫 미션 전달로 스타트
기사입력 2019.04.12 14: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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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도 상륙했다. 지난 6일 ‘런닝맨-Chay Di cho chi’가 베트남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채널 HTV7을 통해 첫 방송됐다.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인 베트남 판 ‘런닝맨-Chay Di cho chi’는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글 검색 결과 2억 8천개, 1시간 15분 분량의 YouTube FULL 버전의 조회 수는 이틀 만에 300만 View를 훌쩍 넘어섰고, YouTube Trending도 #7를 차지했다.
댓글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새롭다’, ‘베트남에도 이런 고 퀄리티의 예능이 탄생했구나!’, ‘색감부터 다르다’, ‘어벤져스급 출연진’ 등 칭찬이 이어졌다.

특히 베트남 판 ‘런닝맨-Chay Di cho chi’의 첫 방송에 한국 ‘런닝맨’ 팀의 리더 유재석이 직접 출연해 첫 번째 미션을 주는 장면은 베트남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출연진 중 리더인 TRAN THAN은 첫 촬영을 마치고 “영화 촬영장에서도 보지 못한 어마어마한 장비와 엄청난 제작 인력, 그리고 그들의 일사불란한 움직임, 한국 팀의 노련한 제작 능력, 등 놀라운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촬영은 처음이고, 이후에도 없을 것 같다”고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트남 판 ‘런닝맨-Chay Di cho chi’는 방송 문화 한류의 의미를 넘어 경제적 한류의 의미도 크다. 48개의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이 프로그램 안에 빼곡히 녹아 있기 때문. SBS는 KOTRA, 대중소농어협력재단 등과 손잡고 ‘런닝맨-Chay Di cho chi’ 프로그램 안에 간접광고와 PPL 등을 통해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베트남 안방에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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