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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여기는 K-POP 공연장? 뮤지컬 ‘킹아더’, 화려함 그 자체
기사입력 2019.04.13 08:01:04 | 최종수정 2019.04.13 0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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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앤디웍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공연리뷰> 여기는 K-POP 공연장? 뮤지컬 ‘킹아더’, 화려함 그 자체

화려한 퍼포먼스에 폭발적인 가창력. 뮤지컬 ‘킹아더’(연출 오루피나)의 무대는 ‘케이팝(K-POP)’ 공연장의 화려함과 뜨거움 그 자체였다.

뮤지컬 ‘킹아더’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더왕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자신의 정체를 모른 채 살아가던 아더가 우연히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으며 왕으로 즉위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내용은 이렇다. 우서왕의 아들이지만 왕자가 아닌 평민으로 자란 아더는 우연한 기회에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으며 왕위에 오른다.
갑자기 높은 곳에 오른 아더는 갑자기 바뀐 세상에 혼란스럽기만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려한다.

그의 앞을 기다리고 있는 건 고통의 연속 뿐. 최고의 기사 멜레아강은 아더의 자리와 아더의 왕비 귀네비어를 욕심낸다. 귀네비어는 아더가 가장 신임하는 기사 랜슬럿과 이뤄지지 못할 사랑을 하고만다. 거기에 아더의 이복누이 모르건은 아더에게 어머니의 복수를 하려고 한다. 아더는 고통속에서 평범한 인간에서 진정한 왕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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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앤디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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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앤디웍스

2015년 파리에서 초연 된, 가장 트렌디한 프랑스 뮤지컬 신작인 ‘킹아더’는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대중가요적인 음악과 아크로바틱을 기본으로 한 압도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버무리며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완성시켰다.

‘킹아더’를 본 관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리뷰는 단연 ‘뮤직뱅크 같다’는 내용이다. 프랑스 뮤지컬과 알앤디웍스라는 개성 넘치는 두 소재의 만남은 단연 중독성 강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모든 넘버 무대는 마치 케이팝 공연장의 인기아이돌의 무대처럼 화려하고 중독성 넘친다. 물론 개성이 넘치는 무대인 만큼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아더 역에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 귀네비어 역에 임정희, 간미연, 이지수, 랜슬롯 역에 임병근, 장지후, 니엘, 멜레아강 역에 김찬호, 이충주, 강홍석, 모르간 역에 리사, 박혜나, 최수진, 멀린 역에 지혜근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킹아더’는 오는 6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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