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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故 장자연 사건 후 10년, 외신 인터뷰로 변화 일으킬 것”
기사입력 2019.04.15 08:13:22 | 최종수정 2019.04.15 1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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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증언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가 외신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신의 책 '13번째 증언' 북콘서트 후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지오는 “한국인으로서 너무 수치스러웠다. 외국에서 볼 때 한국에서 벌어진 정황이 상식선에서 이뤄지는 일인지 궁금하다”면서 “캐나다에 돌아가면 외신 인터뷰를 통해 국내에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키겠다”라고 말했다.
고 장자연 사건 후 10년. 윤지오는 귀국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해자들은 바뀌지 않았으나 피해자를 바라보는 시선 등 많은 것이 바뀌었다. 대통령께서 명운을 걸고 공소시효 없이 수사에 착수하라고 하신 만큼 저도 제대로 수사해달라고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윤지오는 '제2의 장자연'이 나오지 않도록 한 마디를 해달라는 말에 “고인 물로 인해 깨끗한 물을 부어도 그 사람들만 바보가 되는 연예계가 개선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윤지오는 최근까지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경찰, 검찰, 과거사 위원회 진상조사단 등에서 16번의 증언을 했다. 그동안 익명으로 증언을 해왔던 윤지오는 지난달, 장자연의 10주기를 맞아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실명과 얼굴을 드러냈다. 실명과 얼굴을 드러낸 이후 윤지오는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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