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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왕가위 감독 제작사와 계약…양조위·장만옥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9.04.15 14:05:04 | 최종수정 2019.04.15 14: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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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중화권 영화계 거장 왕가위 감독의 영화 제작사인 ‘쩌둥영화’와 계약했다.

신화망은 15일 송혜교가 지난 14일 홍콩 금상장 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송혜교는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난 왕가위 감독, 쩌둥영화와 좋은 친구”라면서 “이번 계약 이후 앞으로 더 많은 뛰어난 중화권 감독, 배우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가위 감독의 회사 ‘쩌둥영화’ 역시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가 멀리서 산과 바다를 건너왔다.
환영한다”고 합류 소식을 전하며 반겼다.

송혜교는 2013년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에서 양조위가 연기한 무술가 엽문의 부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홍콩 금상장 영화상 시상식에서 유덕화와 함께 작품상 수상자로 나선 것도 쩌둥영화가 주선해 성사된 것이다.

‘쩌둥영화’와 계약한 스타 배우들로는 양조위 외에도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비롯해 유가령이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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