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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홍경민 딸 라원, ‘애줌마‘ 매력 뽐냈다...“4살 맞아?“
기사입력 2019.04.15 16:20:37 | 최종수정 2019.04.15 16: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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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슈돌' 가수 홍경민 딸 라원 양이 '애줌마' 매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2년 전 16개월일 때 '슈돌'에 처음 등장했던 홍경민 딸 라원 양이 훌쩍 큰 4살 꼬마 숙녀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원 양은 100일 된 동생 라임 양을 돌보는 모습으로 등장을 알렸다. 2년 전 귀여운 미소와 넘치는 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은 라원 양이 의젓한 언니가 되어 돌아온 것. 라원 양은 "아싸~ 가싸~", "똑! 딱!", "오로로로로" 등 재미있는 추임새와 구수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막춤으로 우는 동생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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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원 양의 매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엄마, 아빠, 동생 라임 양의 백일 맞이 삼신상을 차리느라 바쁜 와중에 멸치, 뱅어포 등을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뽐냈다. 백일 떡을 만들 때는 폭발하는 수다로 '애줌마' 매력을 선보였다. 라원 양을 지켜보던 아나운서 도경완이 내레이션 중 "우리 큰애가 6살인데 라원 양과 말하는 게 비슷하다"고 말할 정도.

라원 양은 이날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흥얼흥얼 화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모든 말에 음을 붙여 흥얼거리는 모습이 마치 어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 것. "아이고 죽겠네", "드러워 죽겠네", "웃겨 죽겠네"로 이어지는 '저승길 화법 3종 세트'는 '애줌마' 매력을 돋보이게 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떡을 야무지게 빚는 모습, 립스틱을 격정적으로 바르는 모습 등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날렸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

mkpress@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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