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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주차논란, 엇갈린 누리꾼 반응 “병원서 허가한 것“VS“피했어야“
기사입력 2019.04.16 07:41:07 | 최종수정 2019.04.16 0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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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수경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커피차를 주차해 논란이 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촬영장에 이수경의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 커피차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돼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이수경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당시가 토요일 오후라 병원 측에 외래 진료가 없었다.
그래서 병원 측에서 그렇게 협의를 해줬다”라며 “매니저가 몇 번 확인을 진행했는데, 병원 측에서 안내해주셔서 주차하게 됐다.
협조에 따른 것이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용하는 사람도 없는 시간인데 괜찮은 것 아닌가?", "병원에서 사용하라고 해준 것인데 이게 왜 논란인가?", "외래 진료 없으면 가능한 일 아닌가" 등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일단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게 먼저다", "장애인 차량 스티커 없는 차가 주차하면 안 된다", "장애인 주차 구역은 병원이 정한 규칙이 아니라 법 아닌가?", "병원에서 괜찮다고 해도 피해야지" 등 비판하고 있다.

한편, 이수경은 '왼손잡이 아내'에서 오산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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