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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숲 존폐논란 “처리방향 논의 중, 팬들 의견 중요”
기사입력 2019.04.16 13:47:28 | 최종수정 2019.04.16 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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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 26)의 이름을 딴 강남 '로이킴숲'이 존폐 논란에 휩싸였다.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에서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여파다.

16일 뉴스1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일명 ‘로이킴숲’ 존폐 논란을 짚으며 관계자들의 입장을 전했다.

로이킴 숲은 로이킴이 2013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우승한 후 정규음반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발매 전후에 조성됐다.
로이킴 숲 한 쪽에는 ‘To 로이킴’이라는 현수막이 걸린 우체통이 설치돼 있으며 ‘로이킴 숲’이라는 나무명패가 달린 정자도 들어서 있다.

‘로이킴 숲’은 지자체 등이 가진 공공부지에 팬들의 후원 등을 모아 숲을 꾸리는 사업을 해온 한 사회적 기업이 조성을 맡았고, 서울시와 강남구는 파트너로 참여했다. 로이킴은 같은해 5월 SNS를 통해 ‘역시 내 사람들’이라고 현장 인증 사진을 올려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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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되면서 ‘로이킴숲’의 명칭과 존폐를 두고 논란이 제기됐다.

숲 조성을 맡았던 한 사회적 기업 관계자는 “(로이킴숲과 관련한) 논란을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처리방향에 대해 내부 논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해당 숲 조성에 기부금을 낸 팬덤(팬들로 구성된 하위문화)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을 파악해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부지를 소유한 서울시와 강남구는 “공식적인 행정명칭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민간에서 이름을 지어 붙인 뒤 불리는 것은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당시 로이킴숲 조성에 참여했던 DC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 등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숲 조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팬클럽 '김상우닷컴' 역시 지난 2014년 활동을 종료해 의견 수렴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킴은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밝혀져 유학 중이던 미국에서 귀국해 지난 10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네이버 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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