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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셰프 “짜장면, 이제 세계적으로 도전해도 될 듯“ 자신감
기사입력 2019.04.16 15: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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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이연복 셰프가 중화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연출 이우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 이우형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미국에서 중화요리를 선보인 것에 대해 "중국에서 중국음식에 도전했기 때문에 미국은 양식셰프가 맞지 않냐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그 나라의 특성에 맞게 변화하는 요리가 중식이다"이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식 중화요리는 정확하게 얘기하면 중국에 없는 음식이 매우 많다. 그래서 이걸 중식이라고 얘기하는 게 모호하다. 거의 한식화가 됐다"면서 "한국에서 유행하는 요리를 미국인들은 어떻게 먹을지 궁금했다. 이젠 짜장면이 세계적으로 도전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돌아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지난해 3월 태국편에는 홍석천과 가수 이민우, 배우 여진구가, 9월 방송된 중국편에는 이연복 셰프, 배우 김강우, 허은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미국에서 짜장면 팔기'는 물론 '켄터키의 나라에 양념치킨 팔기', '핫도그의 나라에 K 핫도그 팔기' 등 재미난 콘셉트들로 미국인의 입맛을 저격할 예정이다.


앞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을 미국 현지에서 촬영 중이던 정준영이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단체대화방에 공유한 의혹을 받으며 급거 귀국했다. 정준영은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하차했으며, 제작진은 출연한 모든 방송 분량을 편집한다. 정준영은 결국 성관계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 혐의로 구속됐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오는 18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shinye@mk.co.kr

사진ㅣ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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