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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권혁수 “김경호, 제 모창 좋아해…콘서트서 듀엣곡도”
기사입력 2019.04.17 15: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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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권혁수가 가수 김경호가 자신의 모창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권혁수 웃음소리가 가식적이라고 지적했다. 권혁수는 “제 웃음소리가 특이한 것 같다.
유튜브에 제 웃음소리만 모아놓은 영상이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권혁수에게 “권혁수 씨 ‘녹턴’ 노래 부르는 것 보고 팬 됐다”며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권혁수는 “김경호 성대모사를 안 하면 (노래가) 잘 안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김경호 버전으로 이은미의 ‘녹턴’을 불렀다.


DJ 김태균이 “김경호 씨 앞에서 성대모사해봤나”고 묻자 권혁수는 “너무 좋아하신다”고 답했다. 이어 “많이 아껴주신다. 쓰다듬어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겠다고 하셨다”며 “경호 형 앞에서 성대모사하고 노래도 같이 했다. 콘서트에 초대돼 함께 듀엣곡도 불렀다”고 자랑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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