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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획하고 기부 앞장서고…팬클럽 ‘아미‘도 월드클래스
기사입력 2019.04.17 2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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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탄소년단 기자간담회가 열린 서울 중구 DDP 주변으로 여러 국적의 아미(BTS 팬클럽)가 몰려들어 출입구로 방탄소년단이 나오는지 주목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비틀스 이후 이런 팬덤은 없었다."

최근 미국 보도채널 CNN은 방탄소년단(BTS) 공식 팬클럽 '아미(ARMY)'를 비틀스 이후 가장 강력한 팬덤으로 표현했다.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아미의 결집력은 유명하다. 오늘날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아미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이들은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존 팬덤을 넘어서 '내 가수는 내가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쳐 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화를 소비하는 프로슈머(소비·생산·판매·유통에 관여하는 소비자)적 입장을 취한다.

신곡이 나오면 모두가 달려들어 무한 반복 재생하는 '스밍(스트리밍)'이나 '총공(총공세)'에 이어 '숨밍(숨 쉬듯 스트리밍)'까지 동원된다. 대규모 해외 팬들이 가세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늘리기도 한다. 영·미·일 차트를 석권한 대기록에도 방탄소년단 아미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최근 전 세계 팬들을 결집시켰던 '아미피디아' 글로벌 행사도 화제였다.
'아미피디아'는 팬클럽 이름인 '아미'와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편집하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를 합친 말이다. 글로벌 팬들이 다 함께 지난 6년을 추억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들은 기부까지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다. 국내외 팬들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멤버들의 생일을 맞아 '자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식이다.

[고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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