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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획] “새해엔 살, 살, 살 빼자” 스타들의 최신 다이어트 비법
기사입력 2019.02.05 08:01:02 | 최종수정 2019.02.05 08: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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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올해는 살 빼야지~”

해가 바뀌면 자신과 하는 약속 중 하나가 ‘다이어트’다. 누구나 한번 쯤은 시도했을 법한 ‘다이어트’. 하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다이어트도 요령이 있어야 한다. 무대포로 하면 실패하기 쉽다.
‘작심삼일’ 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효과만점 스타들의 최신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보자.

◆ FMD(Fasting-Mimicking Diet 단식모방식단) 열풍…스타들도 홀릭 홀릭

‘먹는 단식’으로 알려진 ‘FMD 식단’이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최근 ‘SBS스페셜-2019 끼니반란, 간헐적 단식 2.0’을 통해 공복감이 우리 몸에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조명 받았다. 수년 전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간헐적 단식’은 일정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식사법. 연예인들이 많이 시도한다는 ‘1일 1식’도 넓은 범위로 보면 여기에 속한다.

한고은, 홍진영, 김준희 등이 오래 전부터 ‘간헐적 단식’을 통해 건강과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마흔을 넘긴 여배우 한고은은 지금도 20대 못잖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20대부터 다이어트에 몰두해온 그가 가장 애용하는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가 ‘간헐적 단식’(시간제한 다이어트)이다. 한고은은 “일주일에 24~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고 말했다.

가수 홍진영 역시 ‘1일 1식법’을 극찬했다. 야식광이던 그는 1일 1식을 실천하고부터 개운하고 편안한 아침을 맞고 있다고. 대신 “하루에 1번,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고” 스트레스를 푼다. 운동광으로 알려진 김준희도 “‘1인1식’은 즐겁고 쉬운 다이어트법”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김성령 역시 간헐적 단식에 도전 중이나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헐적단식 #간헐적폭식 #건강을 위해”라며 “쉬운 게 아니었어. 눈뜨자마자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이경애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16kg 감량에 성공했다.

남자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쉰을 넘긴 나이에도 청년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상중은 오래 전부터 1인 1식 중이다. “무조건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는 그는 “‘1일1식’을 하면서 몸도 가벼워졌다.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다”고 했다. 류승룡 역시 간헐적 단식을 통해 캐릭터에 맞는 체중 조절을 한다. “16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건데, 어렵지 않다. 12시에 점심을 많이 먹고, 8시에 저녁을 가볍게 먹는 것”이라고 알렸다.

배우 공형진은 “‘1일 1식’을 하면서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절주를 하면서 10kg을 감량하고 피부도 좋아졌다”고 만족해했다.

FMD 식단으로 간헐적 단식을 장기간 할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식사 시간 외에는 철저히 단식을 하는 간헐적 단식이기 때문에 식사 시간에 폭식을 하게 돼 오히려 살이 찌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 “최고 성형은 다이어트”…오정연·박하선·홍윤화·이수지·홍지민, 미모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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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최근 11k을 감량, 체지방 없는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 한 방송에서 경도 비만으로 고생한 굴욕담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실검 1위에 오른 것을 계기로 급다이어트에 들어간 오정연은 두달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했다. 그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은 댄스와 식이요법이었다.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으로 구성된 식단으로 포만감을 주면서도 몸의 순환을 도왔다. 오정연은 “몸무게는 더 나가지만 요새 춤을 추면서 라인이 잡혀서 날씬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이 있는 음식을 먹는다. 주로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등을 먹었다. 그러면 몸은 많이 먹었다고 착각을 한다”는 것.

출산 후 컴백한 박하선은 단기간 내 44사이즈를 회복했다. 평소 즐겨하는 플라잉 요가와 식단 조절로 12kg을 감량했다. 박하선은 “운동으로 안 되더라. 운동을 3개월간 정말 벅차게 했는데 안 돼서 밥을 줄이니까 빠지더라”고 했다. 그가 줄은 ‘밥’은 바로 식단 조절이었다. “삼시 세끼에서 두 끼로 줄이고 반 공기 저염식. 저녁은 여섯시 전. 야식은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들면 무가당 두유 바나나 조금. 탄수화물 줄이기”라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신부도 있다. 홍윤화, 이수지가 그 주인공.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을 앞두고 30kg을 감량,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가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과 자전거 타기 운동. 홍윤화는 “너무 급하게 굶거나 자극적인 보조제를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건강하게 먹으면서 운동하면서 진행하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닭가슴살, 곤약, 샐러드 등 저칼로리 건강식을 섭취했으며, 일주일에 한 번은 먹고 싶은 것을 먹는 ‘치팅데이’를 가졌다. 물론 일주일에 3~4회, 많게는 5회까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운동하는 것은 기본이었다.

이수지도 지난해 12월 결을 앞두고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 허리 둘레 13cm 감량에 성공했다. 곤약과 각종 과일로 체중 조절을 했는데 곤약은 칼로리가 없고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변비 해소, 체중감량, 콜레스테롤 감소, 피부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배우 박건형을 비롯해 ‘헬스걸’ 이희경과 개그우먼 이국주도 곤약 다이어트로 한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지민은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결을 꼽으라면 ‘철저한 칼로리 계산’이었다. 홍지민은 “철저하게 칼로리를 계산했다. 내가 먹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으면 무조건 빠지는 것이다”며 “하루 1600 칼로리를 넘지 않게 먹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저녁 8시 이후 야식과 술 금지, 낮 12시 이후 카페인 금지, 러닝머신을 매일 30분 이상 뛰었다고 한다.

◆ 할리우드 미녀 스타들, 2주만에 쏘옥~ 급다이어트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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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의 다이어트 성공은 최근 화제의 뉴스였다. 자신의 SNS에 “내가 스스로 봐도 달라진 게 느껴진다.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덕분에 25파운드가 빠졌다”는 글을 올렸다. 11.33kg 감량에 성공한 베리모어는 몸매 인증샷을 올리며 행복해했다.

드류 베리모어의 다이어트 비법은 해독쥬스다. 로콜리, 양배추, 케일, 시금치 등 알칼리 식물들을 넣고 만든 “글로잉 그린 스무디 (Glowing Green Smoothie)”라 불리는 해독쥬스를 매일 아침 마셨는데, 이것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콘서트를 앞두고 속성 다이어트에 들어가는 레이디 가가. 무대 피팅 의상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그는 마돈나, 기네스 팰트로의 트레이너로 알려진 트레이시 앤더슨이 개발한 이유식 다이어트를 애용한다. 아침과 점심, 간식은 이유식으로 바꾸고 저녁은 채소나 과일 등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것.

이유식은 다이어트의 주적인 염분이 적은 저염식인데다 1회 식사 기준 100~150kcal 정도. 소화가 잘 되고 위장부담이 적어 급격히 식사량을 줄여야 할 때 이용하는 나름의 비법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기네스 펠트로 등도 이 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상 마른 듯한 몸매를 유지하는 안젤리나 졸리는 ‘나를 배부르게 하는 것들이 나를 파괴한다’는 모토를 갖고 자신의 몸을 절대 기름지게 만들지 않는다. 그 역시 체중감량을 위해 해독쥬스를 자주 마신다. 또, 매일 코코넛 오일 한 숟가락과 시리얼로 하루를 시작한다. 식사 전 코코넛오일을 섭취할 경우 풍부한 영양 섭취는 물론 코코넛 오일 특유의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또, 인체의 기초대사율을 높여주고 과체중을 방지하며 주름, 피부 처짐과 같은 자외선과 관련된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올해 마흔 셋의 빅토리아 베컴. 4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도 한번도 흐트르짐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그렇듯 개인 트레이너를 두고 운동은 기본이겠지만, 그가 자주 언급하는 다이어트 비법은 식사를 할 때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 스테이크는 자신의 손바닥 크기 만큼 먹고 채소는 양쪽 손바닥을 붙인 뒤 그 위에 가득 담길 정도로만 먹는다.

또, 파스타나 밥은 주먹 한 개 정도의 양을 먹고, 탄수화물은 손을 오목하게 했을 때 들어올 정도만, 아몬드류는 엄지손가락 정도만 먹으면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뱃살을 빼는데 좋은 음식으로 ‘아사이베리’를 소개, SNS에 직접 올리기도 했다.

휴 잭맨은 몸에 군살이 좀 붙었다 싶으면 하루 16시간 동안 먹지 않고 8시간 안에 모든 식사를 해결하는 일종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한다. 아침엔 오트밀, 점심엔 현미와 얌(참마)를 먹는다. 탄수화물을 끊지 않았지만 오후 3시 이후에 먹지 않는 게 원칙.

◆ “모든 게 귀찮아” 쉽고 간편한, 어려움 1도 없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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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를 비롯해 배우 성훈, 박보람, 권혁수, 서인영 등은 바나나 다이어트로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 전소미는 한 방송에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바나나를 한개 씩 먹었다”며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일주일 만에 4kg가 빠졌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바나나와 식이요법을 통해 두달만에 6kg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한 보디 비율을 완성하기도 했다. ‘슈퍼스타K’ 출신 박보람도 닭가슴살, 바나나, 저지방 우유, 삶은 달걀, 고구마 등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32KG 감량에 성공했다.

그의 데뷔곡인 ‘예뻐졌다’에서 “바나나 1개 계란 2개 정말 피곤해 남들처럼 예뻐지는 게”라며 실제 다이어트 고충을 담기도 했다. 바나나는 아침에 먹을 경우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포만감을 높여 점심 폭식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일 다이어트도 원푸드 다이어트의 일종이기 때문에 올바로 알고 실행해야 건강도 지키고 몸매도 만들 수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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