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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오늘(7일) 악플러 100명 고소 “나와 가족들까지 난도질”
기사입력 2019.02.07 07:38:46 | 최종수정 2019.02.0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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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튜버 양예원이 악플러 100여 명을 고소한다.

양예원의 변호인 이은의 변호사는 6일 “우선 SNS나 블로그 등에 모욕성 글을 쓴 사람들을 고소할 것”이라며 “악플러를 고소하는 것은 금전적 배상 때문이 아니라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를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고소 대상은 SNS와 블로그 등에 양예원과 그의 가족에 관한 욕설과 비하 글을 올린 누리꾼들이다.

앞서 양예원은 지난 달 9일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악플러들은 나 뿐 아니라 내 가족까지 도마 위에 올리고 난도질했다”며 “모두 법적 조치하겠다.
단 한 명도 빼놓을 생각이 없다.
인생을 다 바쳐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양예원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고, 여기서 강제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폭로했다.

이후 양예원은 모집책 최모씨(46) 등을 고소했고, 최씨는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또한 성폭력이 발생한 해당 스튜디오 실장 A씨는 양예원을 무고죄로 맞고소했으나 경찰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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