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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폭행 혐의’ 손석희 JTBC 대표, 17일 경찰 출석…주점 CCTV 확보
기사입력 2019.02.07 15:07:14 | 최종수정 2019.02.07 15: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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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의 경찰 소환 일정이 잡혔다.

7일 채널A에 따르면 손 대표는 오는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폭행 논란이 불거졌던 주점 내부의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웅 프리랜서 기자는 지난 2017년 4월 16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과천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손 대표가 몰던 차가 한 견인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후 그대로 달아났다 피해 차주에게 붙잡혀 합의금으로 150만 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김 기자는 이 건을 취재하던 중 손 대표가 지난 달 10일 서울 상암동 한 주점에서 자신을 폭행했다며 3일 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기자는 자신이 손 대표의 교통사고 관련 제보를 취재 중이었고, 손 대표가 기사화를 막기 위해 채용을 제안했으며, 제안을 거절하자 손 대표가 얼굴, 어깨, 정강이 등을 수차례 때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손 대표 측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해오던 김씨가 당일(10일)에도 같은 요구를 했고 이를 거절했더니 (김씨가) 갑자기 화를 내며 지나치게 흥분했다”며 “정신 좀 차리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사안의 전부”라고 밝혔다.

한편, 손 대표는 최근 불거진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정면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설 연휴 전 JTBC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대부분의 얘기는 기사라기보다는 흠집내기용 억측에 불과할 뿐”이라며 미셸 오바마의 말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우리는 품위 있게 갑시다!”(When they go low, we go high!)를 언급하며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왜 프리랜서 기자에게 그토록 저자세였는가’에 관한 궁금증과 관련, “얼굴 알려진 사람은 사실 많은 것이 조심스러운데, 어떤 일이든 방어할 수 없는 상태에서 상황이 왜곡돼 알려지는 경우가 제일 그렇다”며 “더구나 저는 늘 첨예한 상황 속에 있어서 더욱 그렇다. 혹 그렇게 악용될 경우 회사나 우리 구성원들의 명예마저 크게 손상될 것을 가장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루머에 함께 휩싸인 안나경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당장 제 옆에서 고생하는 안나경 씨에게 제가 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라고 표현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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