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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사기논란, 조부 사과로 일단락...누리꾼 “오해 풀려 다행,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기사입력 2019.02.07 1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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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신동욱(37)에게 ‘효도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던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95) 씨가 신동욱에게 사과했다. 신동욱을 둘러싼 효도사기 논란이 조부의 사과로 일단락되자 누리꾼들은 신동욱을 향한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신동욱 조부 신호균 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7일 입장문을 내고 “흐려진 기억력과 판단력 때문에 상황을 오해하고 손자(신동욱)에게 불리한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사과했다.

또한 신동욱에게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줬으나 신동욱이 연락을 끊었다는 당초 주장에 대해 “큰 오해를 했다.
죽기 전 가족들이 날 찾아오도록 하려고 손자의 유명세를 활용하려는 마음도 없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재산을 관리를 잘못할까 염려한 손자가 내게 빌라와 토지를 넘겨주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손자가 나를 더 좋은 환경인 요양병원에 모시려고 했다는 말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일 신호균씨는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손자인 신동욱이 효도를 전제로 재산을 물려받았으나 재산 상속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오히려 자신을 집에서 쫓아내려 퇴거 통보를 해왔다며 재산 반환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욱 측은 “신동욱과 조부 간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행되었으며,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며, 오히려 신호균 씨가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동욱의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가 나서 조부의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양측 입장이 팽팽히 맞서며 논란이 거세지자 신동욱은 출연을 확정했던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결국 조부의 사과로 사건이 일단락되자 누리꾼들은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을 신동욱을 위로했다.

누리꾼들은 "오해가 풀렸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 손자에게 잘해 주시길",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겠어요. 액땜했다 생각하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시길", "이번일로 드라마도 하차했는데 정말 안타깝다", "괜히 손자가 피 봤네요. 오해 털고 화목하게 지내시길", "괜한 논란이었네요. 신동욱씨 힘내서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시길",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이 일로 오히려 좋은 분인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수고했어요 동욱씨.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납시다", "잘못도 없는데 괜히 하차했네요. 정말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등 신동욱을 응원했다.

한편 신동욱은 지난 2010년 군 복무 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진단을 받고 2011년 의가사 제대했다. 제대 후 신동욱은 치료에 전념했다가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파수꾼’으로 복귀했다.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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