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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측, 장어집 사장 카톡 폭로에 “공식 입장 無”
기사입력 2019.02.08 15:04:16 | 최종수정 2019.02.08 2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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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골목식당’ 측이 뚝섬 장어집 사장의 악의적 편집 의혹과 관련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뚝섬 장어집 사장의 악의적 편집 주장과 관련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골목식당’ 뚝섬 편에 출연한 장어집 사장 A씨는 당시 “방송 촬영 때만 서비스 미역국을 많이 줬다”, “다른 장어 전문 식당에 비해 장어 가격이 비싸다”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 A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방송 촬영 전 날, 작가님에게 ‘촬영은 장사와 아무 관련이 없을 거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촬영 당일 아침에 미역국을 포함해 모든 재료를 준비했다.
하지만 나중에 ‘촬영이 지체됐다. 저녁 장사는 하지 말고 기다려라’는 얘기를 했고 우리 집은 제일 마지막 순서로 촬영이 진행됐다. 그래서 많이 남게 된 미역국을 많이 드리면서 미역국 사기꾼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어 가격과 관련해서는 촬영 당시 심리적 압박 때문에 장어 가격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이후 원가를 정리해 ‘골목식당’ 작가에게 보냈지만 방송에서는 이 부분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와 함께 담당 작가와 나눈 메신저 대화 등을 캡처해 함께 올렸다.

A씨는 “첫 촬영 다음날 작가님에게 장어 원가를 정리해서 보냈다”면서 “작가님이 장어 원가 부분 비교해서 다뤘던 것이 아예 빠질 수는 없다고 우려하는 일 없게 진행한다고 했다. 당시 촬영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긍정의 의사를 표현했는데 이렇게까지 거짓말을 만들어 낼 줄 몰랐다”라고 분개했다.

한편 ‘골목식당’은 최근 프랜차이즈 논란, 건물주 논란 등 잡음에 휩싸인 바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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