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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박시후, 장희진 임신 알고 충격 대혼란…3.2%
기사입력 2019.02.10 08: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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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60분간의 격정 미스터리 멜로가 시간을 순삭했다.

박시후는 진실을 숨기고자 온갖 권력을 남용하는 재벌가의 악(惡) 속으로 돌진했다. 또, 박시후-장희진-장신영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도 그려졌다.

9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은 전국 시청률 3.2%, 수도권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 태민호가 거산그룹 태회장(김종구) 집무실에서 가슴에 페이퍼 나이프가 박힌 채 죽어있는 것이 발견된 가운데, 그 시각 태수호(송재희)가 약을 대량 복용한 후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실신해있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이에 태민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전 형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의구심이 증폭됐던 것.

극중 차우혁(박시후)은 ‘진정한 단죄’를 위해 부모님을 죽인 태회장(김종구)에 대한 증오를 억누르며 ‘재벌가 나이프 살인사건’ 조사에 몰두했던 상황. 차우혁은 살해당한 거산기업 유력한 승계 후보자 태민호(김지훈)의 손톱에서 거산기업 첫째 아들 태수호(송재희)의 DNA를 발견, 살인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 이에 거산기업의 안주인 신현숙(김해숙)이 검찰 총장을 동원해 압박했지만 차우혁은 물러서지 않은 채, 터질 듯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극도로 증폭시키는 대담한 행보를 이어갔다.

수사 도중 태민호와 태수호가 ‘친형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낸 차우혁은 ‘태회장 헬기 추락사건’과 ‘태민호 살인사건’을 연장선상으로 보고, 팀을 다시 꾸려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태수호를 조사실에 불러 압박수사를 펼쳤고, 태수호가 물컵을 집어 던져도 눈썹 하나 까딱 하지 않은 채 “정답은 항상 질문 속에 숨어있다는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태수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검시서를 들이밀며 “친동생이 아니라서 죽였나?! 거산을 뺏기기 싫어서!”라며 핵심을 찌르는 거침없는 심문을 이어갔다.

그러나 태수호로부터 태생적으로 악했던 ‘태민호의 악마성’을 듣게 된 차우혁은 설상가상 태수호가 진범이 아니라는 CCTV마저 발견하게 됐다. 게다가 ‘태회장 헬기사건’ 진범이 헬기조종사의 아내라는 사실이 밝혀져 난관에 봉착한 차우혁은 심지어 영장마저 기각되면서 모든 사건이 유야무야 될 지경에 이르자 절망했다. 이에 차우혁은 한정원(장희진)을 찾아갔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함께 도시를 떠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후 차우혁이 우연히 받게 된 ‘전화 한 통화’로 한정원의 뱃속에 아이가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됐던 것. 결국 산부인과로 몰래 찾아가 두 눈으로 직접 한정원의 임신사실을 확인한 차우혁은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지면서 엔딩을 맞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헬기 사건을 둘러싼 새로운 용의자로 헬기 기장의 아내 조성희(채민서)가 등장, 긴장감을 높였다. 사건 당시 기장이 사용했던 안약이 쇼크사를 일으킨 원인으로 대두된 가운데, 기장 아내 조성희의 지문이 검출된 것. 검찰팀이 신병확보를 위해 조성희 집으로 향했지만 누군가의 연락을 받은 조성희는 이미 현장에서 사라졌다. 이어 거리를 달리는 트럭 짐칸에 미동 없이 쓰러져 있는 조성희가 발견되면서 또 다른 미궁을 예고,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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